태국 복권 스캔들 법정판결
지난 태국뉴스 2월23일자에 소개한 태국의 복권스캔들에 대한 판사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복권판매업자와 학교교사의 거짓증언과 상황을 만든것으로 판단하고 구속을 지시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뇌물에 관련된 경찰서장은 좌천된 상태입니다. 교사와 거짓증언을 한 복권 판매업자는 최고 5년의 징역 또는 65,000밧(한화 약 1,950,000원)에 해당하는 벌금형으로 처벌됩니다.
학교 교사입니다.
상기 사진및 기사는 THE NATI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빈민계층 지원에 관한 부정부패 전국적으로 조사
태국의 빈민층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실행과정에서 부정을 발견한 콘캔지방의 사례를 들어 전국적으로 조사를 하여 부패를 잡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강력하게 나타넵니다. 부정의 방법으로 지원계층을 조작하여 인원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자금이 흘러나간 경로를 집중적으로 추적하고있습니다. 보여주기식의 행정이 아니길 바랍니다. 빈민을 위한 프로젝트에 거대한 힘이 개입이 되었군요.
상기 사진및 기사는 THE NATI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18년 쏭끄란 연휴가 주말에 걸쳐 있는 관계로 대체휴일연장으로 5일간 연휴로 확대할 방침!
해당 연휴는 3일간의 태국 새해를 겸하고 있는데 올해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겹쳐지기때문에 대체휴일을 적용하여 총5일간으로 실행한다고 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생각이 많을 듯 합니다.
photo by @him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