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가입한지 딱 100일이 되었네요. 간단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가입후 딱 100일.png
오늘 보팅파워 확인차 Steemd에 들어갔는데,
오늘이 가입 딱 100일차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1월 말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글을 쓴건 2월부터이고,
2월부터 지금까지 미친듯이 목숨걸고 스팀잇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돈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보다 그냥 여기가 재밌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는 마냥 즐겁기만 했지만,
스팀잇을 하면서
별별 이상한 사건들이 생겼고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알지 않아도 될 남의 일에 참견을 하면서
상처도 받고 차단도 당하고 언팔로우도 많이 당하고
별별 일이 다 생겼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피드만 보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피드는 거의 안보고 최신글 위주로만 보다보니
쩝 별의 별일을 다 알게 되고 참견을 하게 되네요.
저의 태평양 같은 오지랖 덕분에
참 다이나믹한 100일이였습니다.

이제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신경 안쓰게
피드 위주로 글을 보고
저의 개인적인 가치 개입이 거의 들어갈 여지가 없는
이벤트 글, 저의 일상 글, 스팀잇 정보글/혹은 타분야 정보글 위주로
글을 쓸려고 합니다.
진짜 하고싶은 말이 생기면 메모장에 적겠습니다. ㅎㅎ
너무 피곤하게 살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100일 기념으로??
댓글을 다시는 선착순 3분께 풀보팅을 해드리겠습니다.
약 0.7$-0.8$쯤 찍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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