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서산 버드랜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무창포 => 보령우유창고 => 보령냉풍욕장 => 서산버드랜드 => 태안 빛축제 => 집
이런 일정이였습니다.
태안빛축제는 너무 힘들어 포기!!! ^^;;
더운 여름날 평일. 사람이 많이 없네요.
여기 전기차가 있어서 매표소 부터 저 꼭대기 건물까지 차로 이동하는데요.
평일에는 운행을 안한데요. ㅡㅡ;;;;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걸어서 관람건물 입구까지 갑니다~ 헥헥...
4D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4D 무조건 보세요. 어른도 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다시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전망대 까지 갑니다.~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이 있습니다.
500원을 넣지 않고, 무한정 볼 수 있습니다.
옆에 선생님이 계셔서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
망원경으로 파랑새도 봤지요~ ^^
전망대 1층에 있는 유일하게 살아있는 새 입니다.
다시 본관으로 돌아와 2층 구경을 합니다.
생각보다 큽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하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 아~주 좋습니다.
버드랜드라고 해서 새에게 먹이도 주고, 가까이서 새도 보는 줄 알았는데, 없었네요.ㅎㅎ
철새들이 몰려오는 11월쯤 오면 너무 멋진 새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멀리서~
날씨 시원할때 다시 방문할 계획입니다.
산책로도 있고, 놀이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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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인지 너무 몸이 오락가락 하네요.
사무실 24도, 통근버스 에어컨 풀가동, 집에서 에어컨.
몸에 힘도 없고, 배도 안고프거나, 갑자기 고프기도 하고...ㅡㅡ;;;
이 여름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