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오늘은 시사회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사실 시사회를 갔다 온건 어제였지만 밖에 나갔다 오니 침대에서 움직이기 싫더라고요.

제가 어제 봤던 영화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입니다. 2003년에 개봉했고, 15년 만에 재개봉하는 영화라고 하네요.

어제 대한극장에서 7시 30분 영화였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표를 수령하고 나서도 시간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볼 때 마실 음료수를 사오고, 영화 전에 배라도 채울 겸 버거 킹에서 치킨 너겟 10조각을 사 먹었어요.

치킨 너겟으로 배를 채우고 나니 입장하라는 안내가 들려 입장을 했어요.

네이버에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줄거리를 캡쳐해 첨부했어요.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인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영화인데요,

제가 스릴이 있거나 뭔가 쾅쾅 터지는 영화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어요.

특히 영화를 보는 내내 스칼렛 요한슨의 미모에 감탄했어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예쁠 수가 있는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책이 원작이라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읽어 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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