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스티밋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랑입니다.

작년 4월 28일 가입 후 스티밋에서의 첫 돌이 지났습니다. 포스팅 한 번 할 때마다 글 작성에 오랜 시간이 걸리다보니 자주 포스팅을 하지 못하지만 꾸준히 눈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열심히 활동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kr 태그를 달 줄 몰랐던 시절의 첫 글 입니다. 4월 말 쯤엔 아직까지 스티밋 한국 커뮤니티가 지금처럼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뉴비의 한국어 포스팅을 찾아 kr 태그를 알려주셨던 선구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스티밋이 있는거겠죠? 😁😁😁

11개월 전 작성한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사용해보자 포스팅은 제 스티밋 포스팅 역사상 가장 핫했던 게시물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글 아래쪽에 눈모양으로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었을 때 1500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던 것 같습니다.

구글로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 나무위키 다음으로 제 글이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검색을 통해서 제 글을 보신 것 같습니다.

저 때 처럼 하루에도 3시간 이상씩 공 들여서 암호화폐 공부를 하고 포스팅거리를 찾아다닌다면 분명 좋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

약 10개월 전 있었던 하드포크로 보상액이 확 증가하여 즐거움을 만끽한 기억도 생생합니다. 이때 꾸준히 포스팅 하시던 분들이 많이 이득을 보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드포크 20은 도대체 언제 있는건가요?

팔로워 400명을 넘은게 9개월 전이네요. 이 때 최초로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팔로워 1000명 돌파하면 새로운 이벤트를 들고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약 1년동안 가족과 직장동료들을 스티밋으로 끌고왔지만 지금은 거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름 스티밋 확장에 공헌을 한 것 같은데 저보다 더 많이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덕분에 스티밋이 안정적인 SNS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주년을 맞아서 1일 1게시물은 무리지만 적어도 1주일 1게시물은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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