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마무리하며 정서진 일몰 여행

2018년 첫일출을 보려가려다, 정동진이나 모든 일출명소들로 가는 차는 매진에 사람도많을것같아

고민하다가 일몰을보러가기로했습니다.

일몰로 유명한 정서진을다녀왔습니다. 정서진은 집하고도 가까워서 따로 예약을하거나, 교통편이 복잡하지도않아서 가벼운마음으로다녀왔습니다. (feat.뚜벅이 ) 시간이 애매해서 근처에 아라카페가 있다고하길래 거기가있으면 되겠지하고 조금일찍갔는데.... 이미사람이 너무많아서 전망대올라가는 엘레베이터도 줄서서 타고 카페도 예약한사람만들어갈수있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그냥 밖에서 보는게낫겠다싶어 밖에서 2017년 마지막 일몰을봤습니다.

잠깐사이에 해가넘어갔는데 그사이 지나간 2017년이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후회가많이되는해였던것같습니다. 2018년은 후회가 남지않도록 열심히살아보겠습니다.

모두들 복많이받으시고 계획했던일 모두이루시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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