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야기] #1. 스타트업과 스타벅스

스타트업과 스타벅스

스타트업은 스타벅스와 친합니다. 과거에는 특히나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처음엔 사무실이 아예 없었지요. 때문에 카페가 제 사무실이었습니다.
사업초기에 공동창업 멤버들이 서울, 대구, 심지어 실리콘밸리까지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어도비 커넥터나 행아웃 등 웨비나 기반 소통이 많았습니다.
스타벅스는 어느지점에서나 안정적인 인터넷환경을 제공해주었지요.

지금은 서울에 연구소가 있고, 대구에 본사가 있지만 여전히 스타벅스는 안락함을 주는 동시에 다소 럭셔리한 헝그리 정신을 주네요.

저는 대구 촌(?)사람이지만(밀양에 사촌은 저를 도시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벅스에 앉아있으면 세계와 소통한다는 느낌을 주니까요.

협력사와의 미팅을 위해 서울에 출장와 있는데, 이럴 때마다 제 사무실은 언제나 스타벅스네요.

KakaoTalk_20180424_170407874.jpg

얼른 회의내용정리하고 IR자료 작성해서 전달해야하는데,
Steemit에 빠져버려서 :)

이야기 블록을 생각하고 있어요.
스타트업 이야기, 비즈니스 에센셜, 농담 등의 주제가 떠오르네요.

자주 소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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