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점심] 간짜장과 탕수육의 조합이란...

안녕하세요! 그릿터에요 : )

어제 처음 가입하고 어떻게 하면 1일 1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제가 항상 반복하는 일이 밥먹는것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늘부터 직장인의 점심이라는 주제를 운영해볼까 합니다.
항상 회사에서 관련된 재밌는 일들이 있는데 함께 풀어가면 써볼께요 ; )

차이밍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102]

오늘은 물류팀이 너무 바빠서 도와주다보니
점심시간이 다되어 늦게 나갔어요

그래서 다들 뭐먹을지 결정하다가 누구하나 빠짐없이
중국집 가자고 해서 만장일치로 갔답니다!

과장님께서 도와주셔서 탕수육을 쏘겠다는 말에
넘나 흥이 나는 것 : )

배고파서 메뉴판도 못찍었네요오ㅠ_ㅠ
우선 기본반찬부터 알려드려용ㅎㅎ

단무지_1.jpg밑반찬_1.jpg양배추 절임_1.jpg

밑반찬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차례대로 단무지 / 잘모르겠어요(ㅠ_ㅠ) / 양배추 절임이에요.

중간에 있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ㅎㅎ
양배추절임은 살짝 시큼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였어요!

이제 본 식사로 넘어가야겠죠~?
저희는 간짜장 4개와 탕수육 소자로 주문했어요!

탕수육.png

탕수육이 제일 먼저 나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최고,채고,짜앙
바삭하면서 돼지 잡내가 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간짜장 세트.jpg

간짜장은 소스 따로 주는거 아시죠?
아! 경상도 지역만 간짜장에 계란 올려준다는데 사실인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당연히 올려주는 줄 알았는데
다른 지역의 간짜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배고파서 사진이 이렇게 못찍었는지 몰랐네요 ㅠㅠ
내일부터는 깔끔하게 사진과 맛 전달 해드릴께요!

마지막 한조각.jpg

마지막으로 배불러서 못먹은 탕수육 한조각 놓고 갑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ㅠㅠ 꼭 배부르시더라도 꼭 다 드셔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직장인의 점심 그릿터였습니다! 오늘도 그릿(Grit)하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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