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강혜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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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님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겐 '안녕하세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에요~'하는 목소리로 더 익숙한, 모르는 어린아이를 찾는게 빠를정도인 키즈 크리에이터이다.

공중파 에서도 상당히 많이 출연


처음엔 상당히 무미건조한 조립,해체등의 리뷰만 했었는데 점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초창기 장난감 리뷰 영상


아이들과 지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대화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감정소모를 많이하는데 영상을 통해 아이들과 대면하진 않지만 영상으로 소통하는 모습, 초창기의 무뚝뚝한 리뷰에서 아이들을 집중시키며 흥미를 돋우는 표정, 말투, 제스쳐 등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에서 굉장한 노력이 보였다.

실제로 어린이와 찍는 영상이나 어린이 프로 등에서 아이들과도 굉장히 잘지내고 아이들이 따르는 모습이다.


캐리소프트 퇴사 사건 등이 문제가 됬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 '헤이지니'라는 개인채널을 개설해서 운영중인것으로 보인다.

사실 캐리앤 토이즈에 끼친 영향에 비교해 수익을 얼마나 가져갔을지 그 지분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개인채널 개설해서 수익적인 부분은 훨씬 나아졌을 것이고 과거에 안 좋은 일은 완전히 잊힐 정도로, 지금도 잘되시고 계시지만 더 잘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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