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그래퍼, 로망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강서밋업이 있었죠...
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도 올려주셨구요...
아마 후기로는 꼴찌가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지각생은 손들고 벌서겠습니다)
금요일엔 밋업, 토요일엔 바쁘게 서울을 돌아다니다
밤 11시 기차를 타고 목포에 도착하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4시가 넘었더라구요!
인증사진
그이후 기절해있다가 슬금슬금 정신을 차리고
이제서야 후기를 쓰려고 키보드를 놀립니다.. ㅎㅎ
(그러니 지각 용서해달라는 장황한 변명입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통해 많이들 보셨을 사진들 몇 장이구요!
선유기지 카페 너무 분위기 좋았어요!!
서울에 살았으면 단골이 되었을 겁니다!! 분명히!!!
밋업에서 만난
@kindbreeze, @aperitif, @baebaeyurim,
@bygon, @ccodron, @danbain,
@donkeey, @grapher, @hyeheyhye,
@kimegggg, @nuhorizon, @peterpark,
@yong2daddy, @zionis33, @girina79,
@piggypet, @innovit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선물교환으로 받은 문제의 행주입니다.
(쵸파랑 교환한 가성비 무엇..?)
다행히 아페리티프님의 이벤트로 획득한 하얀고래!!
다른 뱃지들과 함께 제 콜렉션에 추가되었습니다! ㅎㅎㅎ
(왼쪽부터 제주 4.3 추모 뱃지, 핸드드립 커피모양 뱃지,
바리스타 자격증 뱃지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이 포스팅의 핵심인!!!
행주의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마우스패드로 써보려 했지만 영 아니네요...
마우스와 합체해서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라면받침대로 써보았습니다.
안정적이긴 한데 뭔가 2% 부족하네요..
마침내 행주가 제자리를 찾았군요.
싱크대에서 오래오래 살아주렴...
하루를 알차게 보낸 서울나들이는 내일 이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