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하면서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 추이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업비트에서 스팀달러가 들썩입니다. 어제 피벡스처럼 말입니다.
세력들의 장난인가, 한국 세력들만으로 장난칠 수 있는 코인인지 마켓캡을 통해서 한국거래소의 비중을 눈여겨 보는 편입니다.
다들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스팀달러의 한국거래소 비중이 놀랍네요.
무려 95%입니다. 시총 261위네요. 한국코인이라는 리플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그럼 스팀은 얼마나 될까요?
시총 36위에 약 76%가 업비트의 거래군요.
다양한 언어들이 있어서 한국거래소의 비중이 이렇게 과중한지 미쳐 몰랐네요.
저 같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왜 이런지 설명 가능하신 전문가의 의견 환영합니다.
덧붙입니다. 한국 비중이 50퍼센트가 넘는 코인이 한둘이 아니군요.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겠네요.
시총 3위 리플 약 65%
시총 5위 에이다 약 82%
시총 7위 스텔라 약 52%
시총 9위 이오스 약 58%
시총 15위 비골 약 66%
시총 17위 큐텀 약 61%
시총 28위 시아코인 약 46%
시총 29위 스타라티스 약52%
대략 시총 30위권 중 한국거래소 비중입니다. 물론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인의 힘을 긍정적으로 볼 수 도 있겠지만 반대로 우리들만의 잔치, 우리가 세계 코인시장을 먹여살리는 부분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