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몽쉘통통이 이렇게도 나오는군요

군대 있을 때 오예스만큼 좋아하던 게 몽쉘통통이었어요.
주말마다 초코파이랑 몽쉘통통 먹으려고 마음에도 없던 교회에 가서 기도드린 게 생각나네요 ㅎㅎ

지인이 몽쉘통통을 하나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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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교환하는 건 줄 알았는데 포장까지 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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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몽쉘하나 먹는데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몽쉘케익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작아보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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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거 과도 아니고 식칼입니다.. ㅋㅋㅋㅋㅋ
플라스틱 칼을 못 찾아서 식칼로 썰어먹었네요;;;
초코로 배 채워보기는 오랜만이네요~
당분간 초콜릿은 쳐다도 안볼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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