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吉馬는 달린다의 @gilma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수고했는데요. 일을 못할 정도로 어제 마셨더라구요ㅎ

언제봐도 정겹고 반가운 친구들!!
늬들이 말아준 술에 오늘 죽을뻔했단다~

오늘은 힘들었으니 뛰지말자 다짐하고
(어제도 술마신다고 안뛰었으면서 ㅎ)
간단하게 자전거만 타려고 헬스장에 왔습니다.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자전거 패달을 밟는데
갑자기 들썩들썩 두근두근 마음이 요동칩니다.

뒤에서 누군가 스레드밀을 뛰는데 소리가 너무 경쾌하네요.
저 정도의 소리라면 11km/h의 속도는 되는 것 같아요.

참아야합니다.
뛰다 토하면 안되니까요.

저는 내일 휴가입니다!
특별히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지방에 가려구요.
오래도록 미국에서 공부하고 얼마전에 모든걸 싸들고 한국에 들어온 친군데요.

안본지 오래라 기대도 되면서, 들썩들썩
한편으론 엊그제 만났던 친구처럼 당연하고 익숙함도 있습니다.

내일 출근하실 스티미언님들!!
휴가같은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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