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스무살 청춘일땐
나이들면 감정도 같이
단단해 지는줄 알았다

나이가 들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커다란 나무같은 존재가 되는줄 알았다

훌쩍 많은 나이!
하루에도
몇번씩 사소한 감정에
휘둘리는 못난 어른이 될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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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말이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어찌보면 간단해 산타클로스를 믿다가 믿지 않다가 결국에는 본인이 산타 할아버지가 되는 거야
그게 인생이야

<언어의 온도 -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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