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안녕하세요. 표도르입니다.

어제 블루리본이 달린 식당을 올렸다가 블루리본이 뭐냐고 여쭤보는 분이 많아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그림4.jpg

블루리본은 간단하게 한국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곳입니다.
그림1.png

리본의 갯수가 많을 수록 높은 평가를 받은 식당이란 뜻입니다.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는데 2018년 기준 리본3개를 받은 레스토랑은 전국에 24개 밖에 업습니다.
그림2.png

맛집을 평가하는 수많은 웹사이트와 어플이 있습니다.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텐데 블루리본은 '유료화'로 객관성에 대해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유료 회원의 평가를 받다보니 아무래도 광고로 순위를 올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잡지도 출간하고, 매년 '전국의 맛집'이라는 책도 출간합니다.
그림3.png

저도 유료 어플을 사용하고 있진 않고, 식당 입구에 블루 리본이 붙어 있으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식당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들어갑니다. ^^

이런것보다 맛있게 먹으면 다 맛집인거 아시죠??!!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