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 입니다.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의 시작이네요 .
이사의 계절인가 ?? 여기저기 사다리차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네요
신학기 들어가기전에 많이들 이사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이 전세값이 제일 비쌀때라고도 합니다 .
이젠 전세걱정이 없어져 그나마 이번 이사한번 하면 몇년동안 이사걱정은 안하니 너무 좋네요
비록 집의 반이상은 은행소유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집니다.
그나마 이것도 지방이기에 가능한거 같아요 수도권에서는 상상할수 없겠죠
어제 시어른들과 오랜만에 닭갈비를 먹었어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문어보쌈집에 가려고 했는데 문을 열지 않아 닭갈비로 결정했어요
너무 선택을 잘한거 같네요 ^^
춘천닭갈비 입니다 . 별기대를 생긴지 얼마안된곳이라 별 기대 안하고 갔어요
이곳도 장사가 잘 안되서 인지 몇차례 업종 변경을 한곳이라서 기대 없이 들어갔습니다 .
맛있는 닭갈비가 나왔네요 4인분의 양이 넉넉하니 좋네요 매콤한 닭갈비 오랜만에 보니 압도적 양과 매콤함에 기분이 좋네요
맛있게 익은 닭갈비 입니다. 한젓가락 같이 하실래요 ^^
갑자기 우동면 먹고 싶어 사리 추가 하였어요 ^^
맛있게 쌈싸서 먹었네요 우리나라 음식은 쌈싸먹어서 그런거 야채를 항상 같이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딸아이도 맛있는 닭갈비를 물에 헹구어 주니 잘 먹네요
조금 맵다고 하는데 맛있다 하면서 잘 먹고 좋아요 역시 고기대장은 다르네요
다음번은 아버님과 양꼬치로 술한잔 하기로 결정했어요
양꼬치 기대가 됩니다 .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