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류 일러스트 북 '너의 숲이 되어 줄게'

20180308_171524.png

며칠 전 서점을 둘러보다 알수없는 이끌림에 산 책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애뽈'님이 그리신 일러스트와 소녀의 소소한 생활을 담은 책인데요, 그 소소한 생활 속에서 소녀의 순수한 상상이 돋보입니다. 20180308_171544.png
20180308_171559.png

당신의 눈사람은 무엇인가요?
제가 인상깊게 본 페이지인 '다시 아침' 편입니다.

20180308_194203.png
20180308_194224.png

알프스에 가고싶어지네요^^ 좋은 일러스트와 이야기도 엄청 많이 남아 있지만....

.. 사서 보세요!ㅎㅎ

이런 류는 책을 구매해서 보는 것과 빌려 보는 것의 느낌 차이가 크더라구요.

서점에 가면 가장 많이 눈길이 가는 책 종류는 어떤 종류이신가요? 저는 이런 힐링이 되는 책이나, 자기계발서가 눈에 많이 밟히더라구요.
그런데 또 자기계발서는 요즘 자극적인 제목과 알맹이 없는 내용의 책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봄이 오나 싶더니 갑자기 추워지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