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휴게소 화장실에서 마주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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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고속버스 휴게소에 들렸는데, 화장실에서 멋진 명언을 마주했습니다.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단지 자기 마음의 포로일 뿐이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

Men are not prisoners of fate, but only prisoners of their own minds.

인간은 운명의 감옥에 갇혀 사는 죄수들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인드에 갇혀 사는 죄수들이다.

이렇게도 번역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지구는 영혼의 감옥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요.
마인드란게 철창도 없고, 콘크리트벽도 없지만, 오랜 세월 만들어진 마인드는 온 인생을 가두고도 남을 만큼 강력하게 가두는 감옥이 되어온게 맞지요.

마인드의 벽을 깨고 나올 수만 있다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될 수 있겠지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세상이 나의 마인드 너머에서 미소를 띄우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집이 있는 서울로 얼른 가고싶은 심정으로 저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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