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자] 영화 코코 너무 따뜻한 영화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영화를 보고 있을 때는 저도 모르게 행복함을 느껴요 제 기준에서 '좋은 영화 안 좋은 영화'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좀 지루한 영화도 엄청난 매력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답니다. ㅎㅎ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영화들도 누군가에겐 또 지루한 몇 시간짜리 동영상일 뿐이겠지만 저에게는 흥행하지 못한 영화도 그 감독의 마음을 볼 수 있는것 같아 좋아합니다!

결론은 저는 영화를 좋아한다는 내용이에요 하루에 영화 한편을 못 본다면 가시가 돋을 겁니다. 텔레비전을 틀면 무조건 영화채널이고요 유료 영화라도 보고 싶은 게 눈앞에 있다면 결제해서 보는 정도입니다 ㅎㅎ
이미지 2.jpg

1. 그래픽

  • 영화 코코를 보고 왔습니다. 제작은 디즈니와 픽사가 힘을 합쳐 만들었답니다. 제작사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겨울 왕국'그 이후로 애니메이션 영화 기술이 부쩍 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영화가 있었지만 이 '코코'라는 영화 그래픽으로 봤을 때는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아마 텔레비전이 빠른 발전을 이룩하고 있지만 그 속도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영화에서 표현되는 물결, 피부, 주름 등등 만화를 보고 있지만 실제 영상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굉장히 훌륭합니다.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내용

  • 내용을 쉽게 말씀드리자면 멕시코 의 큰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 [Day of the Dead] "을 주제로 영화가 펼쳐지는데요 주인공 미구엘이 이승과 저승을 우연히 경험하게 되며 펼쳐지는 따뜻한 가족들이 생각나고 철없는 어린 미구엘을 보며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심오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3. 리뷰

  • 이 영화 굉장히 따뜻한 영화입니다. 어떻게 보자면 굉장히 유치하고 아이 같은 면도 많지만 누가 아이 같지 않을까요 다 큰 어른도 아이같이 유치한 면은 가슴속에 다들 채워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 영화를 통해 가족을 더 사랑하고 감사하게 됐습니다. 가족적이고 교육적이며 가슴속에 숨어있던
    어떤 열기를 흔들어 부글부글 끓게 해서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할머니가 있다면,할아버지가 있다면, 부모님이 있다면,가족이 있다면 이 영화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ㅎㅎ 모두가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말이에용 ㅎㅎ)
    요즘날씨 차갑잖아요 찬바람에 따뜻한 온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Miguel - Remember Me (Dúo)] ()


Ourselves 캠페인
셀프 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 겁니다


죽은 자들의 날 은 해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멕시코 전역의 공원과 건물, 가정에 제단을 차리고 죽은 이들을 기리는 명절이다. 죽음의 가치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멕시코인들은 세상을 떠난 이들이 1년에 한 번 가족과 벗을 만나러 세상에 내려온다고 믿으며, 10월 말일에 제단을 마련한 후 11월 1일에는 죽은 아이들을, 11월 2일에는 죽은 어른들을 위해 기도를 올린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