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어와 동사면 회화가능

내가 처음에 작문을 시작할때
"내가 버스에 있다" 라는 말을
영어로 쓰지 못했었다.

I 와 Bus 만 떠오를뿐
'있다'는 머리속에서 만들지 못했었다.
Be 동사를 읽을때엔 이다/있다로 읽지만
거꾸로 작문할때에는 이다/있다 를
Be 동사로 쓰지 못했던것이다.

이런식으로 읽는 문법과
쓰는 문법의 차이를
줄여주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읽는 문법은 알고있다.
이미 내재되어있다.
만약 모른다면 회화를 배우기에 더 적합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단 작문을 할때는
주어 와 동사를 놓고
시작해야 한다.

사실 주어 동사만 놓아도
기본적은 회화는 할 수 있다.
어떤이는 주어랑 동사가 무언지 설명한다면
방금문장에서
'어떤이는 주어랑 동사가 무언지 설명한다면'
어떤이는 주어고 설명한다는 동사다.
첫번째 문장으로 간다면,
'내가 처음에 작문을 시작할'
내가 주어고 시작하다가 동사이다.

방금처럼의 고차원적(?)인 문장은
목적어가 필요하지만
사실 외국인이 "어떤이는 설명한다" 나
"내가 시작한다"
정도의 한글을 회화로 구사한다면
한국말 잘하시네요 라고 말해줄것이다.

우리도 영어를 쓰는나라에 가면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처음부터 고차원적인 문장을 쓰기는
불가능한법.

다음 문장을 작문해보자.

  1. 나는 잔다.
  2. 너는 웃는다.
  3. 그녀는 걷는다.
  4. 그는 논다.
  5. 고양이가 멈추다.

답은 밑에있는 답글에 달려있고
이정도는 누구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주어에 올수있는것이 한정적이고
많은 단어를 내재적으로 알고있기때문에
동사만 알면 기본적인 문장을 만들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생각한 답과 정답이 다르더라도
나중에 배울것 들이니깐.

답을 확인했으면 비슷한 작문을 같이 해보자.

  1. 그 고양이와 그 개는 뛰었다.
  2. 저 사람은 운다.
  3. 바람이 분다.
  4. 우리 모임은 재밌었다.
  5. 여름 방학이 시작한다.

이 다섯 문장은 어떻게 번역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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