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저 차옆에 주차를 했어요.
그러다 짐을 올리다가 문콕 했어요.
페인트가 벗겨진듯 했어요.
차주의 표정을 상상하면 겁만났어요.
그래서 일단 전화하려고보니 전화번호가 없더라구요.
사실 제차에 문 콕2개 앞범퍼, 뒷범퍼에 기스내고
전화도 없이 도망가신분들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상대방 기분 충분히 알꺼같아서
일단 메모를 남겼어요.
내용은요, , ,
'죄송합니다.
문콕했는데 전화번호가 없어서 연락못드리고 갑니다.
아래 연락처로 전화주시면 배상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연락기다리는 동안 마음 조렸어요.
주변에서 문짝 갈아달라고 할꺼라고...
문짝만 500만원 나올수도 있다고 해서요... ㅠ.ㅠ)
그리고 하루이틀... 지나
금욜에 전화가 아니라 문자가 왔어요.
참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어제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작은 정성으로 차주 집앞에 작은 선물두고 왔네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