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화형!!
화계에 당했을때 첫 턴에는 400~500명 정도에 사망자가 발생을 합니다만 화계지역에서 2턴을 머물 경우는 2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단 문제는 병사가 없을 경우 장수가 2턴 이상을 머물경우는 위와 같은 섬뜩한 문구가 안내 될 것입니다.
- 여포의 배신 !!
일부 장수 (여포, 위연, 장합 등) 들이 충성도가 100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주인을 배신하고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전쟁을 함에 앞서 18.특별-2.소문을 통해 미리 배신 여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조언을 사마휘나 허자장이 한 경우는 과감히 해당 장수를 배제하여 전쟁을 하시면 배신을 당할 염려를 줄어 드실 수 있습니다.
가끔 독단의 상이라는 얘기를 할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때 해당 장수를 출진시키시면 전쟁터에서 사람의 지휘를 받지 않는 장수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장비를 서서로
장수에게 책을 하사하여 지력 1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해당 도시에 군사가 있어야 하며, 지력은 군사의 지력보다 1 낮게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군사 지력 85면 84까지 가능합니다. )
- 지력이 100이면 누구나 제갈량.
에디터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지력이 100이면 누구나 제갈량입니다. 모든 조언은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100을 넘어 가는 값을 입력하면 조언은 맞지 않습니다.
- 여포만 일기토로 이기면 누구나 최강의 무장!!
유언을 칠 경우는 가끔 장임이 여포, 관우, 장비를 일기토로 이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때는 해당 장수의 무력은 상대장수의 무력 차이의 1/2만큼 상승하게 됩니다.
화웅-여포 / 안량,문추-여포, 장비 / 장임- 여포, 장비 / 태사자 - 여포 / 장합 - 여포 등 자주 발생합니다. 혹시라도 무장이 필요할 경우는 일기토를 통해 상승시킨 후, 포로로 잡아 등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기타 10번 국 번갈아 점령하면서 아이템을 루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위의 경우를 다 알고 계시다면 더욱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