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 길은 유난히 춥다.
매서운 추위가 귀마개 안까지 파고 든다.
사무실 안에서 일하는 나는 출퇴근 길만 참으면 된다.
하지만, 밖에서 또는 외근이 잦은, 문 앞 리셉션 에서 근로하시는 분들은 강추위와 힘겹게 싸워야 할 거 같다.
그래도 오늘도 결국 지나갈 것이라며...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다 같이 힘내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