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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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파파이스.

집에서 제일 가까운 치킨집이 파파이스라서 종종 이용합니다. 한국 파파이스는 치킨버거가 있어서 예전에 한국에 있었을 때 저는 치킨 버거를 자주 먹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파파이스는 치킨 버거가 있기는 하지만, 사먹는 사람들도 없고, 맛도 별로 없어서 저는 프라이스 치킨을 시켜서 먹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는 허벅지 살입니다. 그래서 허벅지살만 주문해서 먹습니다.

미국는 닭다리랑 허벅지 살을 다크라고 하고, 화이트는 닭가슴살과 윙을 말합니다. 처음에 미국에 왔을때 직원이 다크 or 화이트 이렇게 물어봐서 그게 뭐냐고 되물어봤던 생각이 드네요.

항상 미국에서 치킨을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치킨만큼은 배달시켜서 시켜먹는 한국치킨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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