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와 함께 지내는 냥이 도도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뉴비 @duckcun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과천에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 비가 그치게 되면 날씨도 따뜻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하핫...

요즘 스팀잇에 귀여운 냥이들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펜션에서 기르고 있는 냥이 사진을 올려볼까 해용. 처음 소개하는 냥이의 이름은 도도입니다! 이름 그대로 도도하다...

도도는 지금까지 제가 알던 냥이와는 다르게, 사납지가 않아요. 아마 3년을 기르면서 물리거나, 긁힌 적이 기억이 안 날 정도니...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런가...?

아침, 점심에는 동강이와 미달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저녁에는 도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답니다...ㅋㅋ 동강이가 도도를 자주 괴롭혀서, 1층 사무실에는 잘 안 내려오지만, 맛있는 간식을 꺼내놓으면 알아서 내려온답니다 ㅎㅎ

동강이는 지금 뭐하냐구요?


사람으로 변신해서, 꿀잠 자고 있답니당. 군용 침대에 누우려고만 하면, 뛰어와서 자리를 차지합니다. 동강이와 미달이 그리고 도도와 함께 지내는 펜션 생활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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