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점심!

우리 아이들은 점심 시간에 집에와서 식사를 하고 갑니다.
이곳 학교가 규모가 작기도 하고 동네가 작아서, lunch bus를 타고 집에 올 수 있기때문이죠.
덕분에 저는 매일 삼시세끼 뭐해먹을까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 30분 전까지 고민을 하다가 어묵을 만들기로 했죠. (재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관계로 수제 어묵을 만들어야;)
다행히 아이들만 먹을것이라 많이 만들지 않아도 되니 시간안에 완성이 되더군요. 역시 따뜻할때 먹어서 그런지 잘 먹습니다. 매끼니를 같이 먹으니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더 많이 할 수 있고 장점이 많죠. 그저 엄마의 끝없는 메뉴 고민이 따르지만요^^82515406-1A8D-4436-9CCD-325EF03154FC.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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