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는 홈메이드 피자~

오늘은 아이들 학교가 Half day 였어요. 말 그대로 오전만 수업하고 오후엔 노는 날이죠. 선생님들의 교육이라는 명목이 있지만, 왜 수업시간에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여하튼 오랜만에 쉬는? 날 이라서, 아이에게 점심에 뭘 먹고싶냐고 물어봤더니 “피자!!” 라는군요.
갑자기 작년에 대 실패한 피자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도전 해보자!! 라는 도전 정신이 불끈 솟아 올랐어요. 인터넷에 피자 도우 레시피를 급하게 검색을 하고 아침부터 반죽 만들기에 돌입을 했죠. 제가 만들고 싶은 도우는 발효시간이 필요한 녀석이어서 서둘러야 했어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린 결과! 폭신폭신하게 잘 부풀어오른 아이가 절 반겨주네요 ㅎㅎ
아이들이 돌아올 시간이 다되어 마음이 촉박한 나머지 기념 사진을 못 찍었어요;
중간 과정 사진만 있네요 ㅎㅎ
이제 할수있는 요리가 추가 되었어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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