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팀잇 1년째

작년 이맘때 스팀잇을 시작했던게 기억이 잘나진 않지만 어느새 1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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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는 2만원까진 아니더라도 한창 스팀값도 4천원선까지 오를때였는데 지금은 거의 열토막 가까운 상황이고 나도 최고가까진 아니더라도 어쨌든 천원대 이상에서 스파업을 했었던 사람이라 1년간 나름의 활동을 하고 스파업을 했지만 아직도 1만 스팀에도 못간 상황이 왠지 좀 쓸쓸하다.

흐름을 잘타서 고래도 되고 스팀으로 수익도 보는 사람들 보면 역시나 나는 전형적인 똥손인가 싶기도 하지만 끝없는 바닥을 치지않을까 했던 스팀잇도 요즘 나름의 회복세를 보이는 걸 보면 수많은 블록체인 기반의 SNS 중에서는 그래도 스팀잇의 가치가 가장 높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편으론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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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폭의 등하락 없이 완만하게 상승곡선을 타고 거래량도 꾸준한 걸 보면 내가 꾸준하지 못했던게 가장 큰 문제였던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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