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1960년 대 후반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이룩했고 21세기에 들어 잘사는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세계 경제순위는 11위로 5천 만명의 인구가 국민으로 등록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2016년 기준 27,538달러라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2017년 장미대선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 자체적으로 인건비 상승을 정책에 포함시켰고 이로 인해 1인당 GDP는 상승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은 대부분의 국제기구들에서 신흥개발도상국이 아닌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제연합에서도 대한민국은 경제규모면에서 더 이상 신흥개발도상국이 아니라는 판단을 했고 이로 인해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 WTO, 국제결재은행 등에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지만 WTO를 제외하고는 큰 비중을 둘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즉, WTO라는 국제무역기구를 제외하고 전 세계 모든 국제기구들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대한민국은 더 이상 '신흥개발도상국'이라는 중진국이 아니라 경제대국으로써 '선진국' 대열에 확실하게 합류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97년 IMF외환위기를 국민들의 힘으로 극복한 후 20년 만에 세계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는 대한민국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