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일로 두번째로 인사드리네요..^^**
다름아니라 잠깐 집 앞 마트 가는 길에 우연히 우편함으로 보니~ 왠 편지가??
그것은 다름아닌 캐롯케이크님이 이벤트하신 손편지~
9분의 이웃님들에게 편지를 써야하기에 전 천천히 보내달라했는데.. 이렇게 막상 편지가 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거기에다 귀여운 글씨체로^^~ 감동의 내용까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리 친절한 이웃님께서 편지와 함께..
'치명적인 식물들의 백과사전' 까지 넣어주셨네요~ (이거 맞나요??!!영어울렁증이라..)
당근이 사람에게 치명적일수도 있다니 정말 색다른 접근이었는데..
더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미니북..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500원^^!!
캐롯케이크님 덕분에 오늘도 샤랄라~ 마음이 따뜻해진 오후를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손편지 이거 은근 감동이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신데 그림에도 따뜻함이 느껴지시는 이웃님이 아트샵도 새해 맞이로 다시 오픈하신다네요~
저도 더욱 더 작은 거라도 나눔할수 있는 스팀미언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러브러브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