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카페입니다.
오랜만에 사실 2주만에 만난 @xxnoaxx와 미래에 강제 가입할 친구인 dtj(가명)와 스타벅스를 가봤습니다.
친구랑 PC방이나 밥먹으러는 많이 갔어도 커피집은.. 참 신기한 기분이더군요.
원래 갈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기프티콘 있다 해서 갔지만... 띠용 내껀 내 돈을 써야되네 허허
뭐 결국 저만 사고 @xxnoaxx는 기프티콘 쓰고 dtj는 안샀지요.
그 논란의 음식
당이 올라가는 소리가 아우성치는 그런 음식들이죠.
어우 내 혈관...
@xxnoaxx와 저는 잘 먹고 있었는데 구매안한 dtj가 먹지를 않더군요? 이럴때 어미새같은 친구가 필요한거죠. 케이크를 퍼줍니다. 또 이러면 잘 먹더라구요 허허
맛있게 다 먹고 또 신나는 카페 노래 들으면서 비 내리는 것도 감상하고... 즐거운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xxnoaxx와 dtj(미래 스티머)
촬영기기 : BlackBerry Keyone
촬영일자 : 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