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koi] #일상 24_ 통영에서 예약하고 맛 본 해물뚝배기!


안녕하세요 디자인코이입니다~ 운좋게 평일에 쉬게되었는데 통영에 사는 회사동료가 맛집에서 점심을 사준다기에 쪼르르 달려갔습니다. 진주에 사니깐 바다가 가까워서 좋긴 하네요 ^^ 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라며 예전부터 노래를 하던 곳이라 잔뜩 기대를 안고 갔는데요

 

 

 


반찬에 싱싱한 굴과 해삼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생굴은 잘 안먹긴 하지만 이 날은 왠지 안먹으면 손해일 것 같은 기분이..ㅎㅎ 한접시 먹고 주인아저씨에게 염치없이 리필되냐고 여쭸더니..당연히 안된다고! ㅋㅋㅋ 그런데 잠시후 시크하게 한접시 더 주시더군요~ 통영 츤데레셨습니다 ^^

 



생선찜과 해물 뚝배기가 나왔습니다. 메뉴가 하나라서 사람 수 대로 알아서 나옵니다. 주인 아저씨가 배타고 나가서 그 날 잡아온 해산물로 반찬도하고 뚝배기도 끓이시고 한다더라구요~ 음식은 아주머니가 하셨는데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 맛은 깊고 깔끔한 해물육수에 된장을 넣어서 구수한 맛입니다. 해물을 좋아하신다면! 특히 갑각류! ㅋㅋ (새우, 게, 딱새우..이런거)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같이 갔던 동료중 한명은 갑각류 알러지 때문에 생선찜만 맛나게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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