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플랫폼에서 블로그 운영해보다가, 스팀잇에서 포스팅 해보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스팀잇은 Drugwars 라는 스팀 디앱 게임을 했어서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오늘 부터는 컨텐츠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 에서는 합정동에 혼자 오셨을때 갈 만한 혼밥 맛집 신야텐야, 텐동(튀김덮밥) 전문점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록, 체인점 이지만 제법 괜찮은 텐동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신야텐야
메뉴는 신야텐동을 가장 추천드리고, 우나기스페셜(장어가 함께있는 메뉴)도 괜찮습니다. 다른 모밀이나 정식들도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먹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가볍게 혼자 한 끼 먹기 좋습니다. 자판기 형태로 주문하여 바 형태의 좌석에 착석하여 드시면 됩니다. 주문 시 조리를 시작하여 튀김 맛도 좋습니다.
네이버 웹사이트: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50564877
다만, 신야텐야 합정점의 최악의 단점은 주문 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손님이 앞에 2명 정도만 있어도 1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다른 메뉴를 시키는 경우 오래걸린다는 경고(?)를 하기도 하고 친절하지 않습니다. CS 부분에 신경을 많이쓰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구글 리뷰를 보더라도 CS에 대해 불만이 매우 많습니다.
그럼에도 합정동에 일이 있어서 방문하시거나, 혼자 먹을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가볍게 맛있는 음식 드실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합정역와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드시고 가셔도 좋고 교보문고 구경하셔도 됩니다.
신야텐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inyatenya/?hl=ko
앞으로 합정동 분위기 좋은 카페관련 포스팅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