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ilydanbi 입니다.
오늘은 저의 사무실 책상에 있는 선인장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 식물과 만남도 어느덧 4개월이 흐른 것 같아요
처음 만나게 된 동기는 제가 이직을 하고 이직선물로 받게 되었어요
뽀쪽 뽀족하고 신기하게 생긴 이 식물의 이름은 "스투키 선인장"이라고 공기청정 식물이예요
일단, 비주얼에서 너무 매력적이 였구요
사무실이 건조한 저에게 공기청정 식물은 바로 힐링템과 같았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손이 안가는 식물이라네요^^
평소 꽃이나 식물을 좋아해도 관리를 못해서 키우지 못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스투키 선인장"은 물도 한달에 한번 정도만 주면 되고 자주 관리 안해도 된다고 해서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4개월 동안 물도 종이컵에 반정도 2번 줬던 거 같아요
가끔 일하다가 중간 중간 선인장을 봐라보면서 쉬였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멍때리던 중에 제 눈에 띈 것이 있었으니!!
세상에나!!!
새싹이 자랐어요~~~~!♡
선인장 사이에 모가 보여서 봤더니 뒷면에 새싹이 자랐더라구요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Steemit User 분들께 자랑해 보아요~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계속 좋아지네요~
식물에 관심은 있으나 관리 못하시는 Steemit User분들께
"스투키 선인장"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실수 있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