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의 답은 맞습니다 입니다.
반갑습니다 @d-m 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활동한지 반년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저는 고래도 아니고 새우도 아닌 플랑크톤 유저입니다
제가 스팀잇을 시작했을 당시 이곳은 황금기였습니다
가입인사만 하면 보상이 100에 가까웠고 포스팅 하나에
기본적으로 50정도의 보상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저는 이곳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일 포스팅하는 낙으로 지냈던것 같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파워업도 해보았고요
스팀잇이 관련된 재밋는 상품도 참여하였고 밋업도 참여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황금기가 끝이나고 스팀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자동적으로 보상도 줄어들었습니다
그 시기가 꽤 길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스팀잇을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스팀달러의 가격상승과 스팀의 가격상승으로
저는 다시 이곳에 황금기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각 생각하는 황금기란 보상이 늘어나는것? 맞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이란 sns(소셜네트워크)
즉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아 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때문에 지금 시기는 새로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입소문?그거 무시 못합니다.
하지만 현재 kr커뮤니티에서는 많은 논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합보팅?가족보팅?
솔직한 말로 저는 커뮤니티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이라면
내가 받은 보팅 나도 해준다
가족이라서 보팅해준다
이해합니다
그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법인것 같습니다 사람의 기준은 모두 다르니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제목에도 작성하였듯이 고래싸움이 지속 되면서
현재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의 눈에는 이곳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당장 보이는 보상만이 아닌 1년2년이 지나
스팀잇이라는 sns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10배20배가 될 수록 보상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참치회 먹기전에 누가 연어회로 배를 채우나요
그러니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들어오는 새로운분들을 조금씩 맞이하며
참치회를 먹을 날을 기다려보는것이 어떨까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