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10시 45분 송악항에서 마라도로 왔다. 어제는 풍랑때문에 배도 결항되었지만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다. 대한민국 최남단에서 인증샷!!? 그리고 마라도의 명물 짜장면과 짬뽕을 ~~^^ 그런데 짜장면은 7천원, 짬뽕은 12천원이다. 짜장면 강추!!! 돌아오는 길에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컷! . 이 컷을 위해 일천원을 지불했다. 사유지 입장료라고 한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