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시인 마토스다. 자그레브 upper mountain 에 있는데 가이드가 없는 자유여행이라서 찾는데 시간이 걸려서 집사람에게 혼났음(안가도 되는데 찾지도 못하면서 굳이 가려고 하느냐고). 이 시인과 김수영 시인의 사랑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갔다. 크로아티아 가기 전에 그리스 산토리니를 들려 아름다움에 반함. 그리고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플리티피체 국립공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