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딘수입니다. (임금상승)

안녕하세요. 밥딘수입니다. (임금상승)

(초보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부분이니 생략해주세요.)

하락장은 잘 대처하셨는지요?
저도 예상치못한 기사에 당황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나쁘지않네요.
떠나실 분도 생겼을테고, 1월에 신규자금을 기대하며 저점을 잡는 분들도 생길테고, 거품에 올라타지
않은 이상 결국엔 또 지금 이순간이 저점이 됩니다.

왜 지겹도록 지금이 저점이라고 말하는지
내년에 있을 최저임금 상승과 부동산은 누구나 아는 내용이니 살짝 섞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코인의 수량은 한정적이고, 임금 상승이 일어나면 코인의 수량 대비 금액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앞으로 새로운 투자자는 더 늘어날테고, 기존 사용자들의 급여는 매 달 추가로 지급될 겁니다. 매 달 새로운 자금은 끊임없이 몰려오고, 코인의 수는 제 자리입니다.
당연히 가치가 상승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가끔 코인의 수를 소각한다고 하면 기존에 코인을 많이 가진 사람에게 좋은 일이지 신규 투자자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몰려들 일이 아니예요.-

임금은 매 년 상승하고 또 상승해서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물가가 더 앞서고 급여는 제자리인 것처럼 보이게 되죠, 돈의 '액수'는 올랐지만 가치는 더 후퇴합니다. 500원으로 사먹을 수 있던 짜장면이 편의점 단무지정도로 후퇴했다면,
가장 중요한건 "와 두 배나 올랐어! 현금화해야지"나 '저점잡기'가 아니라 '코인의 수량'입니다.

부동산 가격을 잡으려해도 계속 오르는 이유도 마찬가지겠죠.

지방이 텅텅 비어도
서울의 가격은 죽지않습니다.
유망 코인의 가격도 죽지않습니다.

지방의 부동산도 임금이 오르니 금액은 오르겠지만,
유망하지않은 코인의 값도 오르겠지만~
가치는 없습니다. 그냥 오를 때 되니 오른거예요.

결국 남는건 앞으로 유망 할 코인의 수량입니다.

하나를 가져서 두 배가 오르든 세 배가 오르든 그런게 아니라 코인의 수가 앞으로의 모든걸 결정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 쉽게 현금화하지말고 수량을 지키세요. 부동산을 구매할 정도의 이익이 아니라면 현금화는 기껏 번 돈의 가치 하락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해하지 않도록 말씀드리면
제가 말하는 유망 코인의 기준은 현 시점 기축통화처럼 다른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을 말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 웨이브, 네오(둘 다 적용된 거래소가 나오기 시작...) 등 찾아보시면 더 나옵니다.

(이 글의 한계점은 코인의 종류가 대폭 늘어나거나 거래소 거래 제한 국가가 늘어나는 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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