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머 여러분들 @CouNT210입니다!!
제가 전공하고 있는 다양한 패션들을 주제로 글을 쓰겠다고 해놓고,
하루하루 저에게 일어난 일, 느끼는 생각 감정
일기장이 되어 가고 있네요..ㅋㅋ
오늘은 제가 데려온 공주님 초아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파트 근처 애견카페를 지나가다 유리창 안으로 인큐베이터 안에서 인형처럼 있는 비숑애기를 보게 되었는데..
다음 날, 그 다음 날에도 지나가다가 멈춰서 보고 또보고 그러기를 일주일째!! 오늘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서
"사장님~ 이 아가 분양하시나요?" 여쭈어 보고는
결국 오늘부터 소중한 제 딸래미가 되었습니다!!!
자는 모습도 어찌나 인형같고 이쁜지 두시간 가량을 바라보기만 했어요..
앞으로 쭈욱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초아가
건강하게만 커줬으면 하는게 가장 큰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