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가입 첫글) 스팀잇..애픽스..블록체인..암호화폐에 대한 초보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전 쯤 어디선가 정보를 얻고 스팀잇에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한시간전 이메일을 통해 회원가입 완료가 된 걸 알고 이것저것 둘러보고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자신이 올린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거 자체로 굉장히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좋아요를 누른사람에게도 수익이 돌아간다.

좋습니다..굉장히..이대로만 진행이 된다면..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내시더군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수익이 얼마를 가져가고..그리고 그 수익이 나오는 원청도 모르며

고래?라는 특정 집단이 지배하는 세계이다 라는 것을 검색하며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애픽스라는 곳의 구조를 적은것으로 보이는 글을 1시간에 걸쳐서 다 읽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1. 지금까지의 sns는 광고주와 소비자만 있었다. 수익의 대부분은 플랫폼의 주인과 광고주만 가져갔다

그 중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미비한 수익을 가져갔다.


2.처음 snn가 나왔던 나와 내가족들 내친구들의 평화로운 모습으로 가득찼던 그때는 없어졌다

페이스북을 열면 온통  광고로 가득차 있다. 이는 잘못된 환경으로  흘러가고 있고 페북 유투브 할거 없이

그 로직이 바뀌고 있고 광고수수료에 대한 정책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3. 마케터..인플루언서들은 더욱 힘들어 진다.


4.애픽스는 사용자들의 경험과 시간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sns생태계는 

이렇게 빨리 성장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질좋은 콘텐츠에 대해서

좋아요를 받고, 거기에 대한 수익을 가져가게 할 것이다.


뭐...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실이라면....

정말 저대로만 흘러간다면... 앞으로 이와같은 앱?사이트?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것이고

전통적인 산업구조  혹은 우리가 직업이라고 여기던것들과 우리가 직업이 아니라고 여기던것들의

경계도 무너져버릴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래 된 이약기지만 전 98년도 스타크래프트를 하던사람들도

그걸 티비로 보는사람들도 모두 다 한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선수로 통하는 사람들이고

프로야구한국시리즈보다 해운대에 스타결승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된 이유도 다 있었던 것처럼...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훌륭하게 발명된 상품이 사람들에게 도달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라디오가 사람들에게 친하게 접근하게 된 기간이 무려 31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점점 사람들은 새로운것에 익숙해지는 시간들은 점점 줄어들어 잡스형이 아이폰을 가지고 나왔을때

사람들은 5년안에 익숙해 졌으며 저 또한 국내 아이폰3gs가 나왔을때 만져보자마자 바로 삼성폰을 버릴정도로

점점 세상은 빠르고 스마트하게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첫 번째 글을 너무 길고 정신없이 쓴거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이쪽을 공부하고 파고들어 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음 포스팅은 조금 가벼운 이야기로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좋은영상과 좋은이미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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