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살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먹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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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래스룸입니다 .
취업됬다고 떨린다 말한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 직장 다닌지 벌써 3주차에 접어 드네요

분명 같은집에 같이 살지만 가족 얼굴 마주보며 얘기할 기회가 많지 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부모님의 일이 요즘 바뻐지셔서 자정을 훌쩍 넘어서야 집에 들어오시더군요..

들어오실때 쯔음 잠에 들고 아침일찍 집을 나서다 보니 한집에 같이 있음에도

5~6일 주말에만 가족 얼굴을 마주보게 됩니다

어제는 유독 부모님 다녀오실때 마중나가고 싶어 지더군요 부모님이 끝나실때 일터로 찾아 갔습니다 ㅎㅎ

뭐하러 왔어 잠이나 자지!!

말은 이렇게 하셔도 이것 저것 밀린 안부 물어보십니다 ㅎㅎ

물론 저도 이거저것 집에 돌아가며 이야기 나누며 갔지요

우연인지 타이밍 좋았던 이날엔 부모님이 치킨을 시켜 놓으셔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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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콜과 함께 새벽에 밀린 얘기들을 끝마치고 잠을 청했습니다.

한집에 있지만 하루에 한번 마주치기가 쉽지않아 걱정이네요 ㅜ ㅜ

앞으론 잠을 좀 늦게 자더라도 인사라도 드리고 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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