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클래스룸입니다!!
여러분들은 직장을 다니며 가장 힘드신건 무엇인가요??
저의 가장 힘든점은 꼼꼼함이 부족한 것입니다.
능숙하지 않은 지금 시기엔 더 꼼꼼함이 부족하여 맡은 바 일을 제대로 완성시키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힘든점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내가 더 신경쓰지 않고 내 실수임이 명백히 드러날때가 내가 한일을 꼼꼼히 완수하지 못했을 때라 생각듭니다.
결과물은 내가 꼼꼼히 빠짐없이 잘 하엿는지 그렇지 않은지 진실만을 보여주니까요.
핑계도 변명도 할 수없죠 그냥 내가 신경을 못쓴것이니까
초조해지는 순간은 꼼꼼히 해야하지만 시간이 촉박하고 일이 쌓여 있을때엔
오히려 더 엉망진창이 되버리죠
빠르게 하면 결과가 엉망이고 느리게하면 결과가 덜 엉망이고
내 실력에 대한 자괴감과 동료 선배들에 대한 미안함이 뒤섞입니다.
나 때문에 한번 더 일해야하고, 나에게 시키지 않으면 다들 편하겠지만 저를 위해 일을 시키고,
해봐야 는다며 하나라도 더 시켜주는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 것에 보답 하기는 커녕 일만 더 키우고 엉터리로 완성 했을땐 스스로 부끄럽더군요..
내 능력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 말이죠 ㅎㅎ
오늘도 일을 갑니다 좀 더 깐깐하하게 마음먹고서요!!
이제 곧 주말입니다!! 여러분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