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룸입니다 !!
ebs 자본주의란 다큐멘터리를 보고 느낀
자본주의 세상에서의 진실들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내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내가 빚을 갚는 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근데 왜 내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하는 것일까요?
은행이 왜 계속 해서 돈을 찍어내는지, 돈의 양은 왜 증가할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쉬운 설명을 위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출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1부 돈은 빚이다 "-
시청하셨나요. 영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외부로부터 단절이된 섬이 있습니다. 그곳의 구성원은 3명
중앙은행 A, 돈을 빌린 B, 나머지 C
은행 A로부터 10000원을 B가 빌립니다. 연이율 5% 500원입니다
B는 C에게 만원을 주고 배를 한척 구입합니다.
1년동안 B는 열심히 일을 합니다 과연 B는 10500원을 은행에 갚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갚을 수 없다 입니다.
이 섬 에는 10000원만이 있을 뿐 연 이자 500원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B가 빌린 10500원을 갚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 다시 은행에서 500원을 찍어내서 누군가에게 대출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섬에있는 돈 10500원을 모두 벌게 된다면 B는 은행에 빚을 갚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500원을 대출받은 사람은 다시 500원과 5%의 이자를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
이섬에는 돈이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계속해서 은행은 돈을 찍어 낼 수 밖에 없고 누군가 또 빚을 갚는다면 누군가는 또 은행에 대출을 하게됩니다.
즉 빚을 갚기위해선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돈의 양은 점점 더 불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돈을 갚는다는것은 개인에겐 기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대출을 받고 빚을 지게 됩니다.
그렇게 돈을 갚아서 돈의 양이 적게 되버린다면 누군가는 빚을 갚을 수 없게되고 사회적인 약자이며
경제에 대해 어두운 사람이 결국 파산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지금의 세계가 무한 경쟁의 시대이고, 끊임없이 쉬지않고 누군가와 경쟁해야만 한다는 말이 여기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현대 금융 경제는 빚 보존 법칙이 존재하는 시스템입니다.
누군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경쟁은 필연적이고, 이자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다른 이들의 돈을 뺏기위해 피터지게 경쟁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우리가 왜 돈에 목숨을 걸고, 입에 돈,돈 달고 사는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의자의 갯수는 사람의 숫자보다 적습니다.
누군가는 이 의자에 앉지 못하고 바닥으로 떨어져버리게 됩니다.
2부 소비는 감정이다 에서 계속 됩니다 ~~
혹시나 제글을 읽고 즐거우셨다면, 리스팀해주세요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편 [클래스룸 자본주의 - 돈은 곧 빚이다#1] 돈의 진실
https://steemit.com/economy/@classroom/6os8c8-1
2편 [클래스룸 자본주의 - 돈은 곧 빚이다#2] 내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https://steemit.com/kr/@classroom/2gxvly-2
3편 [클래스룸 자본주의 - 소비는 감정이다#1] 쏟아져나오는 상품들,
키즈 마케팅,뉴로 마케팅의 진실
https://steemit.com/kr-dacumentary/@classroom/3hkxz7-1
4편
[클래스룸 자본주의 - 소비는 감정이다#2]성인 마케팅의 꽃, 여성
https://steemit.com/kr-dacumentary/@classroom/4vckje-2
5편[클래스룸 자본주의 - 소비는 감정이다#3] 쇼핑중독이 되는 이유
https://steemit.com/kr-dacumentary/@classroom/2yrwlp-3
귀여운 웰시코기 선물해주신 @zoethehedgehog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