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js13입니당ㅎ
날이 나날이 갈수록 더워지네요..
열무는아니고, 총각김치의 꽁무니들이 많이남아서
그걸로 어떤걸 만들까 하다가ㅎㅎ
열무국수처럼 먹어보자!
시원하게!
다짐을하고 주방으로 갔네요 요새입덧이 더 활성화되서
주방에 있는 세제도 한번 쓰지도 못하는데ㅠㅠ
왠일인지ㅎㅅㅎ
육수를먼저 만들었어요ㅎㅎ
물6컵, 간장2컵, 다진마늘1스푼, 설탕2스푼, 식초반컵
백선생님의 레시피 단짠단짠ㅎㅎㅎㅎ
근데ㅋㅋㅋ소면이 잇는줄알앗는데 없는거잇죠
에휴
애들을데리고가기엔 이미 신랑이 집앞,...
전 그냥 칼국수면으로 삶앗습니다
오 그래도 시원함은 살아있어서
입맛은 확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