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물정화하는
@chromium 입니다.
@hunhani 님께 지목을 받아서
[What's in my pocket]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짜잔 저는 양아치(?)라서
연구실에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연구 안하고 노는 거 인증
특별히 출장가거나 할때만 백팩을 메고 다니기때문에
평소에는 맨몸+폰으로 다닙니다.
그래도 가방이 있기는 해서 연구실 제자리
구석에 짱박혀 있는걸 끄집어 내봤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뭐가 없어보이죠?
텅 비어서 후줄근한 가방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방을 열어보았습니다.
가방 내용물은??
잃어버렸던 우산과 언제 인쇄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논문이 들어있네요.
평소에 안들고 다니니 우산 넣어놓고 까먹어서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hunhani님 덕분에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지목 대상은 @muyoung 입니다.
글 거의 안쓰고 눈팅 및 큐레이션만 하는데
이김에 글 좀 써보라고 지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