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캠벨 수프 캔을 발견해서 사봤습니다. 앤디워홀의 멘트가 떠올랐습니다.
생필품도 액자에 담으면 예술이 될수 있다. 예술과 현실은 서로 누가 누구를 닮으려는 것고 아니고...그냥 액자 차이일뿐이다.
정말 선반위에 올려 놓으니 식자재일 뿐인데..
앤디워홀이 해내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