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때 ~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아이 마음과 소통하는법

아이를 키우다보면 지치고 힘들때가 오기마련이죠~
그럴때마다 육아서를 보며 마음을 다스리곤해요~
"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때"책을 소개해드려요
제목이 눈에 쏙들어오네요~

"아이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아이는 부모가 하지 말라는 일을
저리르고 나서도 왜 그랬는지 잘 모른다."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미성숙한 존재이기 때문인다.

"아이들은 누군가 자신의 독특한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이해해 주면 위안을 느낀다."

두아이를 키우다 보니 둘사이를 균형을 잡는게 참어렵더라구요
공평하게 대하기 보다는 각자의 '특별함' 을 인정하라고 하네요


아이의 일상을 차분하게만들어주어야 한다고해요~
안정되고 , 자연스럽고, 조용하고 ,느린생활을 하도록 부모가 노력한다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란다고 적혀있네요~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네글자 " 기다려라"

"기다리는 것은 수동적이거나 무관심한 것과는 다르다.
아이의 성장에 관여하지 말고 물러나 있으라는 뜻도 아니다.
내가 말하는 기다림이란 성장에 꼭 필요하고 자연스러운 과정을
철학적으로 인식하라 는 의미다.또 아이가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 단계에
머물러 있을까봐 전전긍긍하며 불안해 하지도 않는 태도다"

이말이 맘에 와닺네요~ 요즘 엄마들은 머든지 빨리 다른아이보다 더 잘하를 바라자나요~
조급해 하지않고 천천히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려고 많은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책을읽으며 반성하게 되네요~
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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