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혼자 혼술하며 마무리했네요 ㅋ
얼마전 아빠가 사신 랍스터 중에 마지막 다리 한짝...저 먹으라고 남겨놓으셨데요. ㅎㅎ
일주일도 안되서 금방 다드셨더라구요..아빠가...,
다리 한짝이라도 남겨주셔서 눈물 찔끔~~^^
다리 뚝 잘라 보니 살이 ㅎㅎ
맥주 한모금에 랍스터 쬐금 ㅋㅋ
살이 얼마 안되서 아껴 먹었어요 ㅋㅋ
살살 녹는 랍스터에 한잔하며 2018년 마지막 일욜을 마무리해봤어요...
너무 빨리 지나간 2018년 아쉽지만, 잘 보내주고, 2019년 맞을 준비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