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27] 엉겁결에 휴가간다요...

다들 휴가계획은 멋지게 세우셨나요?

3년전 조카의 휴가였답니다. ㅋㅋ
고무다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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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에 조카 유치원 방학이라고 집에 온다해서 걍 그런가보다했는데, 요즘같은 날씨면 집에 있을수가 없겠더라구요.
에어콘 빵빵하게 틀수 있는곳으로 급예약했네요 ㅋ
휴가 막바지라 어렵게 잡았어요..

근처에 워터파크도 있어서 딱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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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 일하면 휴가갑니다요.,.
조카들이랑 같이 보낼생각하니 넘 설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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