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국방예산 “외전”으로 뜬금포를 날렸었습니다.
어제의 제 글은 방산비리는 눈에서 레이저가 나갈 정도로 봐야 하지만.다만, 까대기식의 기사나 정치인들의 쇼는 걸러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포스팅 한 것인데~
https://steemkr.com/kr/@cheongpyeongyull/754onj 어제의 글입니다!!!
헌데 ~
제 의도와는 다르게 ~
제 글 전달 능력이 부족하여 오히려 더 큰 오해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어제의 95만원 4Gb 메모리카드 !!!
2006년 당시의 세계 시장의 메모리카드 가격을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04년 체계의 개발과 도입추진 2006년도 도입 하였으니 2006년도 당시 시중가격을~
물론 당시는 삼성전자 제품보다는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이 고급으로 분류되던 시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시의 엔화의 환율은 100엔당 1.100원이 넘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당시 우리 군이 요구한 수량은 1.000개 미만이며 포병용 이었습니다.
(포병 각 진지라든지 적 좌표등 다 외우기 힘들어~ㅠ.ㅠ)
포병용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상용화한 메모리가 아니라 적 포대의 사격 진지이동 등
진동과 충격에 강하여야하고 고온과 저온에서도 작동하여야합니다.
이런 제품을 소량 생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시중의 일반 메모리가격 보다는 높아 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럼 비슷한 시기 2007년도 미군이 도입한 포병용 메모리가격과 ROC(작전요구성능)입니다.
도입가격 : 1GB당 700USD
(우리 보다 훨씬 비쌉니다....^^)
ROC
성명 :아이언키~시키들 무기도입하면서 작명도쎅시허게^^
(위 사진과 글은 당시의 것을 찾을 길이 없어 최근 것입니다.)
아이언키는 강력한 암호화칩(256bit AES)이 내장되어 있어 패스워드를 10회 이상 잘못 입력하면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파괴!!
(미 국방성과 미 정부에서 승인받은 알고리즘)내부를 에폭시 화합물로 채웠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메모리칩을 분리하는 방법도 불가능~!!!
또한, 극도의 압력 하에서도 파손이 되지 않아야 한답니다.^^전자현미경등의 전자적 스캔이 있을 경우에도 메모리칩이 파괴~!!!!
케이스를 어떻게든 뜯어서 Memory IC를 읽으려 해도 내용이 자동 삭제!!!
미군 밀리터리 스펙에 맞춘 강철케이스에 방수기능~!!!
-40도 영상 85도에서 작동 할 것~!!!
이렇듯 미국의 방산도입 사업은 인터넷 쫌 만 돌아다니면 다 있는데 우린 도대체 감출 것이 뭐 이리 많은 것인지~
위에 미국의 도입사업 내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비싼지 다 이유가 설명되어 있어 납세자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헌데 우리군의 ROC는 못 찾았답니다.
이것이 제가 부러워하는 미국입니다.
국가와 납세자 즉 주인님과의 소통!!!!!!!
이러하니 일부 기레기들이 진정한 언론인을 물 맥이구요~!!!!
몇몇 정치인이 그 중간에서 지들 편의 되로 왜곡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요 사진 찾으려구 한참을 헤매인 ~ ㅡ.,ㅡ")
진정한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라면 이번 메모리 사업문제를 제시하려면 미군의 ROC를 토대로 우리 군이 1-6번 증 무엇을 빼 쳐 먹었는지 저 자리에서 문제를 제기하여야 했습니다.
(공부가 안되었으니 당근 저런 문제점을 ~ㅋㅋㅋㅋㅋ 그저 웃습니다~)
우리의 군이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뚜껑 열리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니~
하지만 저런 왜곡 성 기사와 정치인들의 쑈로 인하여 우리의 군이 더 국민에게 멀어져가는 일은 반복되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이번 연재는 좀 더 알차고 심도 있게 우리의 국방예산의 비리나 문제점 앞으로 나아갈 길을 나름 열심히 쓰려고 했었는데 옆길로 좀 돌아간~
듯 합니다만~
그래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대화도 재미있어 오늘 하루 또 이리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글을 마치며~
우리의 군이 잘못된 점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어처구니없는 자들로 인해 우리의 군이 국민의 눈 밖에 ~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고 잡아들일 놈은 잡아들여 주리를 틀어야 하겠지만
........,
해서 많은 지식이 없는 아재가 오늘도 ~
다음 편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청평에서........yull